안녕 여러분 여기는 얼라
오늘은 브레인스토밍을 이용하여 자기의 스타일 찾기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예요.
여러분은 브레인스토밍 본 적 있으신가요?
바로 이 기법인데 다들 한 번씩 본적이나 아니면 사용해본 적 있으신가요?
실제로 창의적인 업무를 하는 기업이나 팀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법인데 개인이 사용하기에도 아주 유용한 기법입니다. 자신을 객관화해서 보기에도 좋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에도 좋은 방법이에요. 처음에는 잘 떠오르질 않아서 좀 힘들 수도 있지만 아이가 걸음마하듯이 하나씩 차근차근 떠올려본다면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거예요.
그럼 어떻게 개 브레인스토밍을 하는지 한번 보여드릴게요.
저는 얼라 블로그를 브랜딩 하고 싶기 때문에 얼라 브랜드의 브레인스토밍 하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. 직접 하신다면 큰 주제는 나로두고 관심있는 것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로 주제를 만들고 가지를 뻗어나가 보세요. 아 스토밍 할 때는 잠시 내가 정신이 나갔다 생각하고 거침없이 대신 줄기는 이어지게 써줘야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들이 쑥쑥 나옵니다. 한두 번만 경험하면 어떤 느낌인지 알고 더 과감해질 수 있어요.
한 시간째.. 이렇게 막혀있을 땐 과감하게 펜 뚜껑을 닫고 잠시 다른 걸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. 그럼 알아서 다른 거 하고 있을 때 아이디어가 머릿속으로 뚝뚝 떨어져요. 그걸 잊지 말고 바로 적어줍니다. 그걸 토대로 다시 이어 나가볼게요
오랜만에 하는 과정이라 쉽지 않아요.. 그래도 차근차근 아이디어를 적어보기도 하고 앞에
나온 아이디어를 토대로 한번 더 구부려서 생각해보면서 가지를 쳐 나갑니다
자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. 여기서 중요한 알맹이들을 표시해 줍니다. 저 같은 경우에는 자기 발견, 날것, 남과 다른, 안티 뷰티, 셀프 라이프 스타일, 스타일링 도구, 상자 속 아이, 아이에서 부모로, 믹스되는 세상, 맨몸으로 여행하는 모험가들을 위한 길잡이 구체적인 단어부터 추상적인 문장까지 나왔어요. 이를 한데 묶어두고 이걸 토대로 깔끔하게 한번 더 정리합니다. 이렇게요.
"어글리 라이프는 자기만의 셀프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과 패션, 스타일링과 자기 계발을 섞은 콘텐츠를 만들어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합니다." 제가 찾아낸 것들로 어글리 라이프에 좀 더 명확한 색을 입혀주었어요. 이걸 토대로 자연스럽게 블로그에 포스팅할 아이디어들을 이어나가고 이미지들을 만들어갑니다. 이걸 예제 삼아 개인에 맞춰서 한번 해보세요 준비물은 빈 종이와 볼펜 하나면 됩니다.
예시
"나 00은 000한 분위기를 풍기는 000스타일과 000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" 이런 식으로 한번 만들어보세요.
그다음에는 그 단어들에 맞는 이미지 리서칭을 시작하면 됩니다. 그렇게 보드를 만들어가는 거예요!
다음 시간에는 어린아이 브레인스토밍에 나온 아이디어들로 하나의 키워드를 도출해서 이미지로 만들어보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.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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